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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케티🕙

혹시 빵케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by 마케티 2024. 9. 2.

대전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과거에는 "노잼도시 대전"이라는 말이 밈처럼 퍼졌었는데요.

최근 대전을 향한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전이 유잼도시, 아니 빵잼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른바 빵케팅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대전의 이야기입니다.

대전 빵케팅의 핵심은 성심당이라 할 수 있어요.

 

성심당은 향토빵집의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국적인 스타빵집으로 발돋움했는데요. 

 

이미 전국 각지 빵돌이 빵순이들의 성심당 빵지순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진행중이에요.

대전을 찾는 사람들에게 성심당 빵은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 되었는데요.

빵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전은 '성심광역시'라는 별명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조폐공사와 성심당이 최근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빵'을 선보였고,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성심당과 함께 총선 캠페인성 '선거빵'

대전경찰청은 새로운 빵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하레하레와

청소년 도박 근절 예방 홍보 목적의 '깜방'을 출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공공기관들의 빵케팅은 기념일이나 국경일 관련 캠페인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발생하는 수익금은 공익적 목적으로 기부하거나 특정 사업을 후원하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시작부터 공공성을 염두에 둔 데다 수익금까지

공익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마케팅 자체만으로도

공감대 형성 이유가 충분하다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빵케팅의 긍정적 효과가 앞으로도 예상이 되는데요?

 

빵은 이미 관광도시 대전의 동력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대전의 모습도 기대해볼게요!

이미지 제작: 미드저니

마케티의 미드저니 프롬포트 추천
A realistic, high-resolution image of freshly baked bread that looks incredibly delicious. The bread has a golden-brown crust with a glossy finish, showing a perfect balance of crispiness and softness. Steam is gently rising from the loaf, indicating it has just come out of the oven. The surface of the bread is slightly cracked, revealing a soft, fluffy interior. The scene is set on a rustic wooden table, with natural lighting that highlights the texture and warmth of the bread. The image should resemble a high-quality photograph, capturing the mouth-watering appeal of freshly baked b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