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기업이 마케팅 활동을 하는 이유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가 구매하도록 만들기 위함입니다.
구매를 유도하도록 하는 모든 행위를 마케팅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는데요.
초사이언인처럼 초마케팅까지는 아닐지라도 이와 비슷한 유형의 마케팅은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보통 어떨 때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나요?
구매의 이유는 수도 없이 많겠지만, 일반적으로는
1. 필요해서 2. 기분 전환을 위해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2000대 초반만 해도 보편적인 마케팅이 성행했었죠.
마케터들 사이에서 자주 쓰는 ATL마케팅, 즉 대중매체를 활용한 광고였죠.
하지만 온라인 구매와 신용카드 정보가 쌓이면서 부터 개인화 마케팅으로 전환됩니다.
예를 들면, 아기 기저귀를 구매한 고객에게 분유나 이유식 광고가 따라오거나
또는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휴대폰 케이스나 휴대폰 보험 광고를 붙죠.
마치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알고,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마케팅이 성행했죠.
이를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제는 이것도 식상한 듯 조금 더 섬세한 마케팅이 필요해요.
이를 바로 초개인화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초개인화 마케팅은 구매하는 플랫폼(쇼핑몰)과 결제 수단 등에서의 데이터가 있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도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 노출과 구매를 쉽게 할 수 있는 디바이스도 계속 쏟아지고 있구요.
이러한 환경들이 마케팅을 더욱 섬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이후로는 어떨까요?
초개인화 마케팅에서 머무를까요?
아니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초초개인화 마케팅으로 진화할까요?
내일도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는 세상이지만, 마케팅의 진보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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