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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케티🕙

🎄 백화점, 크리스마스 대목 잡는다!

by 마케티 2025. 10. 28.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 전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올해는 단순한 조명 장식이나 할인 이벤트를 넘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만드는

‘체험형 마케팅’이 핵심 전략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작년 ‘계엄 사태’로 인해 연말 특수를 놓쳤던 만큼,
올해는 매출 반등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신세계백화점 —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 서울 소공동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라이츠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연말 마케팅의 포문을 엽니다.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라는 테마 아래,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판타지 아트 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Puvilla)’**가 등장해 관람객을 이끄는
미디어 아트 연출은 마치 한 편의 겨울 동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본 영상은 11월 7일 정식 공개됩니다.

지난해 신세계스퀘어 외벽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연출은
10일간 20만 명이 방문, 전년 대비 방문객 59% 증가, 체류시간 50% 증가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 롯데백화점 —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

롯데백화점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순간’**을 주제로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를 **‘스위트 홀리데이’**로 확정했습니다.

본점, 신관, 에비뉴엘, 영플라자 등
명동 일대를 ‘롯데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미며
다채로운 색감의 일러스트, 캐릭터, 조명으로
도심 속 크리스마스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비주얼 오픈은 10월 말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이라며
“연말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감성적인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대백화점 —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현대백화점은 11월 1일부터 전국 주요 점포(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 등)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테마로 꾸며진 연출을 공개합니다.

귀여운 곰 캐릭터 **‘해리(Harry)’**가 산타와 루돌프를 도와
선물을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지난 23일 진행된 **1차 사전 예약(더현대 서울)**에는
동시접속자 4만5000명이 몰리며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카카오톡을 통해 추가 예약 일정이 공지됩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한정 기프트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행사, 캐롤 연주, 산타 매직쇼 등 현장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 “공간이 곧 콘텐츠” — 오프라인 감성 자극하는 마케팅 전쟁

백화점 업계는 올해 연말 시즌을 단순한 판매 경쟁이 아닌
**‘공간 경험 경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는 조명·음악·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몰입형 연출’을 통해 고객의 머무는 시간과 체험의 깊이를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죠.

특히 지난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신세계·현대·롯데 모두 매출 성장률이 1~2%에 머물렀던 터라,
올해는 **‘리테일 심폐소생 시즌’**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공간 마케팅과 체험형 콘텐츠로 오프라인 경험을 강화하고,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연말 대목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


 

🎄 정리하자면

  • 🔔 신세계 — 미디어 아트 쇼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
  • 🍭 롯데 — 명동 일대 ‘스위트 홀리데이’ 테마타운 조성
  • 🧸 현대 — 체험형 테마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올해 크리스마스 마케팅의 키워드는 **“경험과 감성”**입니다.
단순히 ‘볼거리’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형 콘텐츠’**가
백화점들의 새로운 경쟁 무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5년의 연말,
당신은 어느 백화점의 크리스마스에 발걸음을 옮기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