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마케팅 시작, 발렌타인데이 온다

편의점 업계가 오는 발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합니다.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지 편의점별로 한 번 살펴볼까요?

GS25는 올해 발런타인데이가 금요일인 만큼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아티스트 ‘매튜랜질’,

캐릭터 ‘햄깅’과 ‘위키드’ 등과 협업한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CU는 이번 발런타인데이 마케팅 콘셉트를 올해 트렌드 키워드인 '무해력'으로 정했습니다.

무해력은 해롭지 않고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귀여운 존재를 의미하는데요.

대표 상품은 에버랜드에 살고있는 카피바라라는 동물을 캐릭터화 한 ‘뿌직이’,

‘빠직이’와 협업한 기획 상품 8종입니다.

세븐일레븐은 밀레니얼부터 알파세대까지 각각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한

발렌타인데이 상품 130여종을 선보였습니다.

또, 알파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교육, 입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손잡고

크런키 초콜릿 2종과 ABC 초콜릿 1종을 출시했습니다. 미미미누 크런키 초콜릿 상품은 초콜릿과 함께

미미미누 얼굴이 붙은 행운부적이 담겼다고 하네요.

이마트24는 실속형 상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물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단품 초콜릿 전 상품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다다익선 반값 쿠폰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어떤 편의점을 방문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