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급식대가가 CU와 손을 잡았습니다.
CU가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협업해 소불고기 정식 등 신제품 22종을
오는 12/1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급식대가는 15년 경력의 학교 급식 전문가이신데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학교 급식을 통해 실력을 키운 요리사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는 상위 15등에 오르며 그 저력을 보여줬는데요.
방송 이후 CU는 급식대가와 협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내년 상품 전략 중 하나로 건강한 먹거리를 내세우고 있는 CU는 급식대가의 상품이
전략 실행에 도움을 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급식대가는 레시피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고 해요.
CU는 급식대가 시리즈로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 도시락, 정석 김밥, 에그샌드 4종 등 간편식을 선보이는데요.
이달 중순에는 HMR(가정간편식) 신제품 순살 우거지 감자탕, 강릉식 짬뽕 순두부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떡볶이맛 어묵 조림, 불닭진미채, 카라멜 멸치볶음과 같은 밑반찬과 건강한 닭개장, 닭곰탕 라면도
이달 마지막 주 출시 예정인데요.
CU는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건강'에 초점을 맞춘 레시피 개발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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