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의 인기가 종영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방송에 등장했던 백종원의 '안대' 장면을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들이 패러디하며
마케팅에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앞서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 대표는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위해 안대를 쓰고 음식을 받아 먹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밈(인터넷 유행어)'으로 떠올랐는데요.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매장 점주들도 '안대 짤'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백 대표의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역전우동' 입간판에
백 대표의 눈에 검은 비닐봉지가 사용된 사진들이 올라왔는데요.
또 다른 역전우동 지점에서도 윈도우 디스플레이의 백 대표 사진에 비닐봉지로 안대를 만들어 씌워 관심을 끌었어요.
이 밖에 기업들도 발 빠르게 흑백요리사 열풍에 탑승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말이 생각나는 마케팅 사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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