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가 다시 돌아온다, 시즌2 확정🩷

최고의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어요.

넷플릭스는 "요리 예능 열풍을 잇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시즌 2 제작을 발표했는데요.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선보인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통해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예고했는데요.

흑백요리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이자 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의 활약이 컸는데요. 여러 밈과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화제성 역시 '올킬'했어요. 공개 직후 4주간 대한민국을 온통 '흑백요리사' 열풍에 몰아넣으며

10월 1주차 TV- 통합 조사 결과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틀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요.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9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어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참가자들이 운영하는 식당 역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즌1 우승자인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오픈되자마자

11만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됐고, 1인 150만원이라는 암표 거래까지 등장했다고 해요.

흑백요리사를 통해 선보여진 '밤 티라미수'가 CU를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고,

'흑백요리사'에서 소개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비롯해 '만찢남' 조광효 셰프, '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 등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편수저 시리즈'도 GS25를 통해 출시된다고 해요.

이렇게 대한민국 산업 전체를 뒤흔든 흑백요리사는 시즌 2에서도 어떤 화제를 일으킬 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