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을 보면,
그냥 콘텐츠만 잘 만든다고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이제는 다른 산업과 손잡고 '구독 락인(Lock-in)' 전략까지 써야 하니까요.
최근에는 티빙이 무려 배달의민족과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OTT랑 배달앱이 무슨 상관?" 하셨다면, 지금부터 찬찬히 설명해볼게요! 😉
🤝 티빙 × 배민클럽, 이색 구독 연합 결성
5월 19일, 티빙과 배달의민족은
‘제휴 멤버십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어요.
이용자는 한 번의 구독으로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요!
-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 배민클럽 무료배달 혜택
📌 요금은?
- 3개월간 ‘첫 달 100원’ 이벤트 진행
- 이후엔 배민클럽 1,990원 + 티빙 3,500원 = 월 5,490원
OTT와 푸드테크의 첫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 지금 OTT 시장, 얼마나 치열하냐면요…
앱 분석 업체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4년 4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이렇게 나와요
| 1위 | 넷플릭스 | 약 1,406만 명 |
| 2위 | 쿠팡플레이 | 약 682만 명 |
| 3위 | 티빙 | 약 650만 명 |
| 4위 | 웨이브 | 약 403만 명 |
티빙은 근소한 차이로 쿠팡플레이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게다가 쿠팡플레이는 쿠팡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 중!
📈 그런데... 숫자보다 중요한 건 ‘고착도’!
MAU는 한 번만 접속해도 집계되지만,
**‘고착도’**는 실제로 얼마나 자주, 꾸준히 사용하는지를 보여줘요.
| 넷플릭스 | 39% |
| 티빙 | 42% |
| 웨이브 | 42% |
| 쿠팡플레이 | 26% |
쿠팡플레이는 사용자 수는 늘었지만
‘계속 보고 싶은 콘텐츠’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가능해요.
🎯 OTT, 왜 이렇게 동맹에 집착할까?
이유는 단순해요:
"일단 들어오게 만들고, 나가지 못하게 하자!"
- 넷플릭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 (월 4,900원에 광고형 이용 가능)
- 쿠팡플레이: 쿠팡 와우회원 → 전체 쿠팡회원 대상 무료화
- 티빙: 배민클럽과 제휴 → 푸드+콘텐츠 결합 패키지
이건 단순히 ‘편해서’가 아니라,
구독 이탈률을 낮추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연합이에요.
📌 앞으로 이런 협업, 더 많아질까?
업계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제는 독점 콘텐츠보다 사용자 유지 전략이 중요해졌어요."
"다른 산업과의 협업이 OTT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을 겁니다."
그 말대로라면 앞으로
OTT × 카드사, OTT × 통신사, OTT × 홈쇼핑
이런 연합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죠? 😎
💬 마무리하며…
OTT 시장은 콘텐츠만의 전쟁이 아닙니다.
**라이프스타일을 사로잡는 ‘구독 생태계 싸움’**으로 번지고 있어요.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여러분은 어떤 플랫폼을, 왜 계속 이용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음식 + 콘텐츠 구독 조합,
솔직히 좀 끌리지 않으세요? 😋🎬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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