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와 같은 감귤류를 섭취하면 우울증 위험이 22% 낮춰준다고 합니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해 감귤류 과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에 유익한 영향을 미쳐 우울증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전했어요.
실험에 따르면 감귤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는데요.
또 사과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 섭취는 우울증 감소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 효과는 감귤류 과일에서만 나타나는 특이점이라고 하버드 학보 가제트에 밝혔습니다.
우울증이 낮아지는 이유는 장내 미생물군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요.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가 장내에서 생성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이라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 수치에 영향을 미친는데요.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음식이 소화관을 통과하는 방식도 조절하지만,
뇌로 이동해 기분을 좋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우울할 땐 감귤을 많이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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