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으로 간단하게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 행사에서
타액 속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하고 수치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기기가 소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위스 스타트업 뉴트릭스(Nutrix) AG가 개발한 이 제품은
집에서도 침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르티센스(cortiSense)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전자담배처럼 생겼습니다.
센서가 탑재된 기기를 입에 물어 타액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용자의 침으로 스트레스 지수 판독까지는 약 3~5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뉴트릭스 공동 창업자인 제미시 파머(Jemish Parmar) 박사는 CES 2025 행사에서
활동량 측정, 혈당 및 체중 등 다른 건강 데이터와 함께 제공하기 위해 측정된 정보는
디지털 건강 플랫폼으로 전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출시를 예정으로 하고 있고, 앱이나 디지털 플랫폼과 협력해
개인화된 웰빙 코칭 서비스를 추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제 집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하다니,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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