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유럽에서 우동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누들(면) 제품군 사업을 확대해 126조원 규모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는데요.
CJ제일제당은 신상품으로 유럽 시장에 컵우동 제품인 '비비고 우동'을 출시했습니다.
최근 아시안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유럽에서 한국 브랜드 제품을 다변화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비비고 우동'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간편식이라고 합니다.
불고기맛(K-BBQ), 떡볶이맛(Tteokbokki Chilli) 두 가지 맛으로 제작 되었는데요.
CJ제일제당은 유럽 전역으로 판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 스웨덴, 스페인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까지 진출 예정이고,
각 시장의 소비자 선호도와 식문화를 고려해 볶음면·파스타·아시안 누들 등 각기 다른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누들 제품군이 진출해 상품을 판매중인데요.
최근에는 면 선호도가 높고 한국 대중문화가 빠르게 침투한 태국에 봉지면 '비비고 볶음면'을 선보였어요.
이는 히트 상품으로 발전해 태국 세븐일레븐과 현지 대형마트 로투스에서 판매 중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가별로 꾸준히 제품군을 확장해 누들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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