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조에코백1 들어는 봤나? '트조'!! 미국 로컬 수퍼마켓 체인 트레이더 조(‘트조’) 매장 앞에는 영업 전부터 수십 미터가 넘게 줄을 섰다. 매장 문이 열리면 마치 우승 트로피처럼 양손에 집어 든 것은 다름 아닌 미니 보냉백 이다. SNS에 화제가 되면서 수백개 가방이 하루 만에 모두 동났다. 미국 전역 약 550개 매장 모두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한국산 냉동 김밥과 미니 토트백 품절 소식이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었다첨단 마케팅 비결은 없지만, 고객은 열렬히 호응한다.그 이유는 바로 ‘고객 중심’이 팬심 확보가 비결이었다. 202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