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컬 수퍼마켓 체인 트레이더 조(‘트조’) 매장 앞에는 영업 전부터 수십 미터가 넘게 줄을 섰다.
매장 문이 열리면 마치 우승 트로피처럼 양손에 집어 든 것은 다름 아닌 미니 보냉백 이다.
SNS에 화제가 되면서 수백개 가방이 하루 만에 모두 동났다.
미국 전역 약 550개 매장 모두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한국산 냉동 김밥과 미니 토트백 품절 소식이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었다
첨단 마케팅 비결은 없지만, 고객은 열렬히 호응한다.
그 이유는 바로 ‘고객 중심’이 팬심 확보가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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