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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케티🕙

들어보셨나, 독도 마케팅👍

by 마케티 2024. 10. 28.

지난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었습니다.

 

1900년 10월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데서 출발했는데요.

해마다 독도의 날이 오면 전국적으로 행사들이 열리거나, 기념하는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도를 활용한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편의점 업계에서는 독도 관련 상품을 출시했어요.

GS25는 '독도 쌀과자' 2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독도의 날을 기념해 1,025개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CU는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를 일상에 새기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CU는 참여 건 당 100원을 적립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독도 기념 반지를 증정했다고 해요.

 

이에 앞서 지난 달,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를 만들어 독도를 방문해

'2024 독도 사랑 후원 행사'를 가지기도 했답니다.

 

여행사의 독도 관련 마케팅도 이어졌습니다.

 

온라인종합여행플랫폼 웹투어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는

역사투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패키지 여행상품은 강릉항에서 출발해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여행은 울릉도와 독도 관광으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외식업계에서도 마케팅은 이어졌습니다.

 

피자알볼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25일 울릉도와 독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에는 한 달간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어린이 33명이 참여하는 독도피자대첩 경연을 펼쳤는데요

또, 독도 날의 의미를 담은 '1025 독도 피자' 박스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독도 관련 마케팅으로는 많은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독도 활용 사례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 공헌의 하나로 봐야합니다.

기업의 ESG 측면에서 독도 관련 마케팅은 매우 바람직한 사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지 제작: 미드저니

 

마케티의 프롬포트 추천

A realistic, high-resolution image of Dokdo Island, a territory of South Korea, on a bright sunny day. The scene features the rugged rocky coastline, clear blue skies, and sparkling ocean waters surrounding the island. Sunlight casts vivid shadows on the rocky formations, highlighting the natural beauty and unique shape of the terrain. The vegetation, including patches of green grass on the cliffs, adds contrast to the rocky landscape. The overall image should resemble a professional nature photograph, capturing the pristine and majestic atmosphere of Dokdo Island under the bright su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