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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케티🕙

장원영 한 장의 사진이 만든 디저트 대란

by 마케티 2025. 11. 17.

요즘 SNS나 유튜브 피드를 켜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두바이 쫀득쿠키’.


“가는 가게마다 품절”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이 디저트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열풍의 시작은 아이브 장원영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였습니다.


평소 ‘두바이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그녀가
직접 두바이 초코 쫀득쿠키 사진을 올리자마자 팬덤이 움직이기 시작했죠.

 

그녀가 다녀간 가게는 순식간에 ‘성지’로 떠올랐습니다.
매일 웨이팅이 생기고, 1인당 구매 제한까지 걸렸을 정도로요.

 

🔥 SNS + 유튜브 = ‘단면 비주얼’의 승리

이번 두바이 쫀득쿠키의 인기를 만든 또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단면 콘텐츠’입니다.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나타나는 카다이프와 초콜릿, 피스타치오의 레이어가

시각적으로 강력한 한 방을 주죠.

 

 

“단면 비주얼 미쳤다”, “진짜 쫀득하다”
SNS에서는 이런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먹방·레시피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퍼졌습니다.

  • 100만 유튜버 돼끼의 먹방 영상: 조회수 101만 회
  • ‘이상한과자가게’의 제작 영상: 235만 회
  • ‘가오니의 메뉴판’ 영상: 26만 회

단면 콘텐츠는 이제 ‘먹는 디저트’가 아니라 ‘찍는 디저트’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식감 + 비주얼 = 두바이 쫀득쿠키 공식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인기가 폭발했을까요?


두바이 쫀득쿠키는 기존 쫀득쿠키와 달리
카다이프(중동식 가는 밀가루 반죽)로 감싸 만든 찹쌀떡 형태의 쿠키입니다.

 

즉, “쫀득한 찹쌀떡 + 바삭한 카다이프 + 진한 초콜릿”의 삼합이 완성된 셈이죠.
기존 쿠키보다 식감이 다층적이라 한입 베어물면 ‘톡-쫀득-바삭’의 리듬이 느껴집니다.

 

그뿐 아니라 단면의 컬러 대비와 질감이 ‘찍었을 때 예쁜 디저트’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 편의점까지 진출… ‘두바이 전쟁’ 시작

이 열풍은 이제 편의점 업계까지 번졌습니다.

 

  • CU: ‘두바이 쫀득 찹쌀떡(3,100원)’ 출시 → 1주일 만에 10만 개 판매 돌파
    • 카다이프 + 피스타치오 + 초콜릿 코팅으로 쫀득쿠키 식감을 재현
  • GS25: ‘두바이 쫀득 초코볼(5,800원)’ 출시, 두바이 콘셉트 가세

급증한 수요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해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안내문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업계는 이미 “겨울 시즌 대표 디저트가 될 것”이라 전망 중입니다.

 

 

💡 한 줄 요약

장원영의 인스타 한 장이 불 붙였고,
SNS 단면 콘텐츠가 기름을 부었으며,
편의점이 그 불길을 전국으로 번지게 했다.

 

📸 ‘두바이 쫀득쿠키’는 지금, 한국 디저트 트렌드의 한복판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