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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케티🕙

손흥민 효과, LA 이적 후 ‘마케팅 폭발'

by 마케티 2025. 8. 12.

손흥민 선수가 미국 LAFC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손흥민 효과’가 LA 전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유니폼 품절, 티켓 가격 폭등, SNS 조회수 폭발 등 그의 영향력이

MLS(미국프로축구)와 LA 시장 전반에 빠르게 퍼지고 있죠.


👕 유니폼 완판, 품절 사태까지

손흥민 등번호 ‘7번 블랙&골드 홈 유니폼’은 LAFC 공식몰에서 입단 나흘 만에

품절 사태를 맞았습니다.

 

 

  • 가격: 선수용 194.99달러(약 27만 원)
  • 마킹 비용: 약 5만 원 별도
  •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물량이 없어, “다른 매장에서 구입해오면 마킹해준다”는 안내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입단 당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듯, 손흥민 역시 MLS 입단 직후

역대 2위 판매 기록을 세우며 메가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LA 카운티 내 150만 명의 아시아인, 그중 30만 명 이상의 한인 커뮤니티가 강력한 구매력을

뒷받침하고 있어 향후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경기 티켓 가격, 최대 5배 폭등

손흥민이 출전할 9월 1일 샌디에이고FC전의 BMO 스타디움 티켓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 최고가 좌석: 1,500달러(약 200만 원) – 평소 대비 5배 이상 상승
  • 일반석도 평소 30~50달러에서 크게 오름
    이는 2023년 메시 입단 때 마이애미 구단이 티켓 가격을 재책정했던 상황과 유사합니다.

📱 SNS·미디어 영향력도 폭발

  • MLS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4일 연속 장악
  • MLS 공식 유튜브의 손흥민 데뷔전 교체 장면(4분 영상) →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 돌파
  • LAFC SNS에 올라온 데뷔전 영상 → 9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 기록

이 정도면 단순 선수 영입을 넘어 콘텐츠·브랜딩·바이럴 마케팅 효과까지 챙기는 셈입니다.


🌏 아시아 시장 확대의 기폭제

손흥민과 오타니 쇼헤이(MLB LA 다저스)가 동시에 활약하면서

LA의 아시아 스포츠 팬 시장은 급성장할 전망입니다.

 

일부 LA 펍에서는 손흥민 데뷔전과 오타니의 홈런 경기를 동시에 중계하며

‘아시안 슈퍼스타 더블 이벤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죠.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손흥민 이적 후 연간 최대 1,100억 원의 재정적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이는 그의 마케팅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 마케팅 관점 인사이트

  1. 글로벌 팬덤 활용 – 단일 지역이 아닌, 전 세계를 타깃으로 한 유니폼·굿즈 판매 전략이 유효
  2. 티켓 프리미엄 효과 – 스타 선수 영입이 현장 수익(티켓·머천다이징)에 직접적 영향
  3. 콘텐츠 파급력 극대화 – 경기 장면, 팬 서비스, 비하인드 영상 등을 통한 SNS 확산
  4. 지역 커뮤니티 공략 – 해당 선수의 문화·국적 커뮤니티를 활용한 로컬 마케팅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