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부산 상륙🚨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마침내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블루보틀이 첫 부산 매장으로 민락수변로에 ‘블루보틀 부산 민락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백산, 수영강, 수영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블루보틀 부산 민락 카페는 따뜻하면서도 미니멀한 무드의 인테리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상하이 기반의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네리앤후(Neri&Hu)와 협업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창가 자리에서는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블루보틀 최초로 마련된 루프톱 공간에서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직 블루보틀 부산 민락 카페만의 특별한 메뉴도 준비했는데요.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를 안락한 분위기에서 즐기던 일본의 킷사텐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도쿄 킷사 블렌드’를 일정 기간 선보입니다.

 

묵직한 보디감과 스모키한 풍미를 지닌 블렌드를 넬 드립으로 추출한 커피와

‘트러플 쇼콜라 나츄르’ 초콜릿과 함께 페어링 메뉴로 제공합니다.

 

부산 영도가 우리나라 최초의 고구마 재배지인 데 착안한 ‘자색 고구마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익스클루시브 메뉴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블루보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