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미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대구 1층 더스퀘어에 예술가 듀오 '루시+호르헤 오르타'의 대표작
'구름의 메테오로스Ⅱ'를 전시한다고 밝혔는데요.
구름의 메테오로스Ⅱ가 국내에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더현대 서울에서도 세계적인 작품이 전시가 시작되는데요.
오는 2월 에디 강과 마음스튜디오가 협업해 에디 강의 회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수호천사 예티'를 대형 조형물로 구현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건 더현대 서울이 처음인데요.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에서는 3월 23일까지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인 파비안 네그린의 전시회를 열고,
파비안 네그린의 초기 작품부터 미공개 신작까지 총 80여 점을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의 미술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모습이에요.
앞으로 어떤 마케팅이 진행될까요?
'오늘의 마케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화제인 이 디저트 (0) | 2025.01.23 |
---|---|
도파민 맛집 복귀, 솔로지옥 & 환승연애🩲🩱 (0) | 2025.01.22 |
이번 설 선물 트렌드가 뭐야?🤔 (0) | 2025.01.20 |
뉴진스가 즐겨입는 이 패션?👕 (1) | 2025.01.14 |
지드래곤이 왜 거기서 나와, 파격 마케팅 시작 (1) | 2025.01.13 |